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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6년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한 와인이다.
게다가 1874년 <브륏>이라는 스타일을 처음으로 만들어 히트시킨 사람이 루이스 포메리여사이기도 하다.
(왜 샴페인에서의 위대한 발명은 미망인들이 다 하는지?)
활기찬 기포와 또렷한 시트러스, 흰 꽃, 이스트 향에 더해서 살짝 베리류의 향이 섞여있다.
신선한 미네랄리티와 산도 역시 Pommery의 특징이다.
눈에 확 띄는 파랑색 레이블과 어우러지는 이 상큼함은 결혼식에 쓰일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겠다.
기분 좋게 정신이 차려지는 샴페인이다.
90
Extra Brut 0g/ℓ ~ 6g/ℓ
Brut 0g/ℓ ~ 15g/ℓ
Extra Dry, Sec 12g/ℓ ~ 20g/ℓ
Dry, Sec, Trocken 17g/ℓ ~ 35g/ℓ
Semi-Dry, Demi-Sec 33g/ℓ ~ 50g/ℓ
Sweet, Doux over 50g/ℓ